놓치면 후회할 NHN Cloud 반값 찬스!
패스트파이브, 입주 멤버와 함께하는
AWS GameDay 주최
파클소식
2025.04.25
지난 4월 24일, 패스트파이브와 AWS가 함께한 GameDay(게임데이)가 패스트파이브 신논현2호점에서 열렸습니다.
AWS GameDay란, AWS 환경에서 발생하는 실무 문제를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해결해 봄으로써 실전 노하우를 익히는 게임이자 대회입니다. 게임처럼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클라우드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 게임데이는 ‘AWS 비용 최적화’를 주제로 진행돼, 모집 단계에서부터 많은 개발자 및 엔지니어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선착순 9개 팀(총 24명)이 참가했습니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공통 시나리오는 ‘가상 기업 <유니콘 렌탈샵(Unicorn.Rentals)>이 빠른 성장에 따라 겪고 있는 비용 증가와 인프라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각 팀은 빠르게 역할을 나누고 시나리오를 분석해,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실제 AWS 콘솔을 사용해 인프라 구성, 비용 분석, 성능 최적화 등을 수행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실시간으로 순위가 집계되는 스코어보드에 모두 공개됐습니다. 마치 게임에서 순위 경쟁을 하듯이 AWS를 재미있게 활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션 종료 1시간 전부터는 1위 경쟁이 1만 점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최종적으로는 ▲ 1위=자, 드가자 ▲ 2위=우육도삭면(에버엑스) ▲3위 =뚜들린(두들린)로 마무리됐습니다.
3위 ‘뚜들린’은 채용관리 솔루션 두들린의 CTO와 데브옵스(DevOps)가 함께 참여한 팀입니다. 서동민 두들린 CTO는 “게임데이를 즐기며 팀워크도 맞추고, 최근 관심 있는 AWS 비용 최적화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위해 참여했다”며 “우리 팀도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하고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패스트파이브 강남4호점 멤버사인 에버엑스의 팀 ‘우육도삭면’은 “오늘 배운 기능을 빨리 회사에 돌아가서 실무에 적용해 보고 싶다”고 2위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다른 기업에도 추천해 주고 싶은 행사였고, AWS에 대해 새롭게 배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1위를 거머쥔 ‘자, 드가자’ 팀은 여러 회사에 재직 중인 개발자 및 엔지니어가 이번 게임데이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모두 다른 회사에서 모여 결성된 팀이라고 하기 무색할 만큼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며 미션을 빠르게 클리어했습니다. ‘자, 드가자’의 최보현 님은 “팀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를 잘해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1위의 기쁨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게임데이를 마무리하며 박진만 AWS PSA는 “그동안 진행했던 어떤 게임데이보다 더욱 열정적인 현장이었다. 치열하게 탐구하고 기능 하나하나 깊게 다이브하는 패스트파이브 멤버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패스트파이브의 최미란 클라우드세일즈팀장은 “앞으로도 AWS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게임데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나아가 “패스트파이브 멤버뿐 아니라 AWS 도입 및 운영, 비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여러 혜택과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